-
'비만남녀' 야식 시킬 때…20대 저체중女 16%는 지방 태운다
저체중 20대 여성의 16%가 체중을 줄이려 시도한다는 분석이 나왔다. 사진은 여성이 운동하는 모습. 사진 pexels 저체중 상태인 젊은 여성의 일부가 체중 감소에 매달리고,
-
학생 30% 비만 위험…초등 1·2 체육교과 분리, ‘아침 운동’ 늘린다
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5월 1일 지역 문화예술 중심학교인 전남 담양군 창평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체육 활동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. 연합뉴 코로나19 여파로 학생
-
술마신 뒤 유독 피곤한 당신, 간에 해줘야 할 일 안 한 탓 [건강한 가족]
연말연시 간 건강관리법 알코올성 간 질환, 음주로 발병 음주 지속 땐 간염 등으로 악화 간 해독 돕는 ‘UDCA 영양제’ 도움 술자리가 늘어나는 12월은 간 건강을 해치기
-
스페인도 칼 뺐다…청소년에 이것 팔면 벌금 426만원, 한국은 [세계 한 잔]
■ 「 [세계 한잔]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,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. 」 스페인 여러 지자체에
-
안 먹는 아이, 밥 먹다 뱉는 이유는? 직접 먹어보세요 유료 전용
딱 한 입만 더 먹자. 안 먹는 아이를 둔 양육자가 입에 달고 사는 말이다. 끼니때마다 먹는 둥 마는 둥 하는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더 먹이기 위해 씨름하다 보면 꼬박꼬박 돌아오는
-
젊은 용산의 반전, 사망률 높았다…"당뇨병 치료율 가장 낮아"
만성질환 경고 이미지. 사진 셔터스톡 서울 용산구가 전국에서 당뇨병 치료율이 가장 낮은 곳으로 조사됐다. 치료를 가장 잘 받는 곳 1위는 부산 강서구로 나타났다. 질병관리청
-
화이자 '하루 2알' 비만치료제 개발 중단…"메스꺼움∙구토 부작용"
뉴욕 맨해튼의 화이자 본사 건물에 보이는 회사 로고. AFP=연합뉴스 제약업체 화이자가 비만치료제 개발을 중단한다고 1일(현지시간) 밝혔다. 임상 단계에서 실험 참여자들에게 위장
-
고지질 땐 동맥경화 위험, 음식·운동·약 삼박자 관리 필수
━ 헬스PICK 지질은 원래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성분이다. 지질의 일종인 콜레스테롤은 몸속 세포의 피부라고 할 수 있는 세포막을 이루며 여러 호르몬을 합
-
옆집 성범죄자 체중 알면 안전해지나…美처럼 거주 제한하라 [김한규가 소리내다]
조두순과 같은 '고위험 성범죄자'의 거주를 제한하는 '한국형 제시카법'이 입법예고된 가운데 가해자의 기본권 침해 논란도 일고 있다. 그래픽=김지윤 기자 아동 성범죄자나 상습 성범
-
경기대, 창업 기업당 매출 최고…성균관대, 현직자 선배 특강 [2023 대학평가]
지난 4월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창업공간 '킹고 스타트업 스페이스 대학로'에서 학생 창업가들이 가상현실(VR)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. 사진 성균관대 성균관
-
원가 뛰어 값 올렸다더니…식품회사 75%는 매출원가율 하락
15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은 시민이 라면을 살피고 있다. 연합뉴스 최근 식품 기업들이 줄줄이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가격 인상에 기반해 과도한 이익을 낸 것 아니
-
"자연산 민물고기 날로 먹지 마세요"…한국 전세계 사망률 1위인 '이 암
━ 헬스PICK 담도암은 간에서 만들어지는 소화액인 담즙이 이동·저장하는 담도에 생기는 악성 종양이다. 담도암은 여러 암중에서도 독한 암으로 분류된다. 암세포가 발생 장기
-
자연산 민물고기 날로 먹으면 담도암 위험 10배 높아진다
━ 헬스PICK 담도암은 간에서 만들어지는 소화액인 담즙이 이동·저장하는 담도에 생기는 악성 종양이다. 담도암은 여러 암중에서도 독한 암으로 분류된다. 암세포가 발생 장기
-
초1·2 '체육' 별도과목 분리 추진…신체활동 시간 두 배 늘린다
한 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마스크를 벗은 학생들이 줄넘기하며 즐거워하고 있다. 연합뉴스 청소년 신체 활동이 줄어드는 가운데, 정부가 초등학교 1·2학년 체육을 별도 교과로 분리하
-
[윤석만 논설위원이 간다] 지방의료원 66% 휴진 vs 수도권은 6600병상 신설
━ 지역균형의료, 병상총량 관리제에 달렸다 윤석만 논설위원 지리산 자락에 있는 경남 산청은 예부터 약초가 많이 났다. 지금도 매년 약초축제가 열리고, 국내 최대 한방 테마
-
[건강한 가족] “당뇨약 병용요법 땐 혈당 강하 효과 향상, 부작용도 보완 기대”
인터뷰 이우제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단독요법, 장기간 혈당 조절 어려워 약물 병용치료 땐 합병증 개선 효과 최근 SGLT-2 억제제 병용 급여 확대 당뇨병 환자 600
-
그 섬의 여자는 참지 않는다, ‘이혼율 1위’ 도시의 속사정 유료 전용
━ 1위 섬, 제주 지난 24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한담해변. 애월읍 곽지리와 금성리 해안으로 이어진 ‘곽금3경’ 중 한 곳이다. 평일인데도 해안절벽을 따라 들어선 이곳
-
13년 전 의대정원 증원 꺼낸 교수 "이젠 1000~1500명 늘려야"
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의대 정원은 2006년 3058명으로 줄어들었다. 축소가 당연한 듯한 분위기였다. 줄인지 얼마 안 돼 "20% 증원"을 주장한 이가 있다. 정
-
[소년중앙] 공부 잘하는 약·살 빠지는 약 없다, 청소년 꾀는 마약 뿌리 뽑고 건강한 미래로
요즘 버스에 타면 “한 방울의 마약, 나와 내 가족의 눈물이 될 수 있습니다”라고 시작하는 마약류 중독·확산 방지 캠페인을 종종 들을 수 있습니다.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
-
왜 매번 샀다 하면 꼭대기야? 날 조종한 ‘도마뱀의 뇌’ 있다 유료 전용
━ 📈글로벌 머니가 만난 전문가 한때 미국 뉴욕 증시에서 개인투자자 또는 ‘개미 투자자’는 잊힌 존재였다. 블룸버그 데이터에 따르면 2010년 뉴욕 증시의 주식 거래량
-
암 커져도 증상조차 없다…10년 뒤에도 재발할 수 있는 이 암
추석 연휴 가족과 정겨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, 혼자만의 편안한 휴식을 즐기는 분들도 있을 테죠. 이참에 나와 내가 사랑하는 이들의 건강을 돌아보면 어떨까요. 바쁜 일상 속 무심
-
결혼 3일만에 파혼했는데, 성혼사례금 700만원 내라? 유료 전용
━ 🔎 당신의 사건 36. ━ 800만원 내고 소개받았는데, 결혼했으니 4400만원 더? ■ 「 ‘결혼하라’는 집안의 등쌀에 시달리던 이미현(가명)씨. 2
-
[건강한 가족] 침향환 추석 맞아 풍성한 고객 감사 이벤트
침향은 우리나라, 중국, 일본을 중심으로 기력 회복, 심신 안정, 피부 소양(가려움증), 복통, 천식 등 다양하게 활용돼 온 전통 약재다. 최근 연구에 따르면 수컷 쥐에게 침향
-
비대면 진료, 비급여 처방 절반 이상…2위 여드름치료제, 1위는
한 의료진이 비대면진료를 시연하고 있는 모습. 뉴스1 지난 석 달 동안 이뤄진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서 비급여 의약품 처방이 절반 이상이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. 비급여 의약품